프로듀스48 을 쭉 본방사수하며 보고 있어요.
최근 4화까지 마친 프로듀스48 !
그간 지켜보며 계속 눈이간 소녀가 있는데요 !
바로 스톤뮤직의 조유리 연습생이예요!
얼굴이 좀 익숙하다 생각했었는데, 알고보니 아이돌학교에 나왔었다고 하더라구요~
(아이돌학교는 드문드문 봤기 때문에 그 때엔 어떤모습이였는지 잘 모르겠어요)
사실 방송 초반(1화)에 중간중간 비춰줄 때에는 딱히 대사가 없었어요. 그냥 리액션 할때만 화면 잡히는 정도?ㅠㅠ 그때엔 "귀엽게 생겼구나" 정도로만 생각했었답니다. 그러던 중 2화에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"A등급 받을만한 무대는 아니였던거 같다"고 한 인터뷰가 나갔는데 Mnet의 악마의 편집일 가능성이 농후했어요. 그리고 저도 사실 약간...은 조유리양과 동일한 생각이 들었기에 크게 거부감이 들지 않았어요
출처 : Mnet
제가 조유리양을 PICK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...
첫 그룹과제인 단발머리를 준비하면서 타카하시쥬리양이 부진으로 센터를 그만두냐 마냐 할 때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고난 뒤였어요! 당시 쥬리양이 얼마나 고마웠을까요~?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하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~
조유리양의 순위 변동을 보면
1주차 - 10위
2주차 - 19위
3주차 - 18위
(4주차 순위는 아직 미발표)
데뷔조 간당간당하네요 ㅠㅠ 열심히 응원해야겠어요.
3회에서는 조유리양에게 고비가 찾아왔어요 ㅠㅠ 프로듀스 역사상 처음으로 등급재평가 때에 A등급 → F등급 하락을 한거죠.
원인은 컨디션 난조인데, 내꺼야 안무를 까먹어버려, 프듀 시리즈 최초로 A등급에서 F등급으로 하락했답니다 ㅠㅠ
F등급의 경우 내꺼야 무대에 오를 수 없는데, 무대에 올라가지 못하게 된 것을 속상해하는 야마다 노에를 다독여주는 다정한 모습에서 한번 더 반하게 되었어요~ (여기서도 심성이 착한게 보이더라구요!)
단발머리 무대를 보고나면 조유리양에게 반하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구요. 1조의 메인보컬을 맡은 조유리양은 시원한 보컬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답니다. 덕분에 2조보다 더 많은 득표를 하며 베네핏 1000점을 획득하게 되었어요~
헤어스타일은 포니테일로 묶고 왔는데 넘나 귀엽더라구요 ㅋㅋ 헷
4주차 순위가 너무나 기대되는 조유리 양!
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서 꼭 데뷔권에 들었으면 좋겠습니다
응원할게요 ~
[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]
[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므로, 읽는 분의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태클걸진 말아주세요~^^;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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